의문이 들어도
쉽게 답하지 못하는, 그렇다고
어느 누구에게 질문을 해보아도
속시원히 대답해준 적이 없는
그런 난해하지만 한번쯤은 고민해봤을
문제들에대해 다루고 있는듯합니다.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들은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고 알아가고자 힘쓰는
분들이라면 한번쯤, 아니 그 이상
고민하고 묵상해보았을 내용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앙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에게도 강력하게
추천해주고싶은 책이지만,
무신론자였던 리스트로벨이기에
하나님을 믿지못하시는 분들이나
무신론자분들에게도 좋은 책인 듯합니다.
하지만 관심이없다면
쉽게 읽혀내려가는 책은 아닌 것 같기에 ^^
추천 상대에 따라 책 자체를 추천해주시거나
아니면 읽어보시고 쉽게 이야기하며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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