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과 더불어 첫번째 산책 [요한복음 설교집(요1-3장)]  

총 21장 으로 구성되어 있는 요한 복음을 주님의 교회에서 6년 2개월에 걸쳐 설교할 수 있었던 것은 주님의 특별하신 은총이었습니다. 
매주 주님께서 폭포수처럼 쏟아 부어 주시는 말씀의 은혜에 설교를 준비하다 홀로 눈물 흘린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그리고 설교집 출판을 위해 다시 6년여 간 원고를 가다듬으면서 주님께 더 깊이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미물보다 못한 이 미천한 종을 통해, 주님께서 당신의 몸된 교회와 양떼를 어떻게 먹이시고 돌보셨는지를 생생하게 재확인 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설교할 때마다 항상 완전한 원고를 작성하였습니다. 그러나 설교 전달의 방법이 말인 이상 그 원고는, 상대의 귀에 들려주기 위한 말의 원고였습니다. 
반면에 설교집이란 글을 통하여 설교를 눈으로 읽는 것입니다. 따라서 같은 내용의 설교이지만, 책으로 엮기 위해서는 말의 원고를 글의 원고로 바꿀 필요가 있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틈이 나는 대로 원고를 가다듬다 보니, 이제야 완간을 맞게 되었습니다. "

요한과 더불어 두번째 산책 [요한복음 설교집(요4-6장)]  

이재철 목사의 '성령 체험담'이 실린 요한복음 설교집 제2권. 
29편의 설교를 통해 생명의 도구,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가기를 촉구하고 있다. 
교회의 전통과 관습에만 익숙한 예배 기술자들(외식하는 바리새인)로 전락하지 않았는가? 
수직적인 삶과 수평적인 삶, 홀로의 삶과 더불어의 삶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가?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바를 깨닫는, 진정 깨어 있는 주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가?

이 책에 수록된 주요 예화·인용문 = 주기철 목사님의 설교 ‘다섯 종목의 나의 기원’ 전문 | 정애주 사모를 예비하신 하나님 | 복권을 구입하고 금식기도한 이야기 | 초대 교부 폴리캅의 최후 진술 | 우찌무라 간조의 깨달음 | 혼전 순결 문제 상담기

요한과 더불어 세번째 산책 [요한복음 설교집(요6-8장)]  

6년 2개월에 걸쳐 선포한 이재철 목사의 요한복음 설교집 제3권. 참 생명을 향한 간절한 소원이 요한복음 6장 22절에서 8장까지를 본문으로 하는 29편의 설교에 녹아 있다. 성령강림주일과 삼위일체 주일, 주님의교회 창립 5주년 되는 주일에 전한 말씀 등을 통 하여 교회의 본질은 모이는 게 아니라 흩어지는 것이며, 사람을 살리는 일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진리와 맞닥뜨려 보라! 

미리 준비하지 않는 자는 떠날 수 없고, 스스로 떠나지 못하는 자는 영적으로 성숙한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참된 영적 성숙자는 주 님께서 필요로 하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자이어야 합니다. 구역별로, 동네별로, 혹은 교회별로, 주님께서 원하실 때 주저 없이 떠날 수 있게끔 지금부터 준비하십시오. 주님의교회보다 더 작은 주님의 지체가 여러분을 필요로 한다면, 다른 곳에서 더욱 헌신된 삶을 살 수 있다면 지체 말고 떠나십시오. 떠남이야말로 흩어져야 할 교회의 본질을 수행하는 것입니다. 
- 본문에서

 

요한과 더불어 네번째 산책 [요한복음 설교집(요9-10장)]  

주님의교회에서 6년 2개월에 걸쳐 선포한 이재철 목사의 요한복음 설교집 제4권! 
대강절에서 시작하여 사순절, 고난주일, 부활주일, 어린이주일 설교를 포함,
생생한 예화에 깊이 있는 설교를 만나십시오
 

요한과 더불어 다섯번째 산책 [요한복음 설교집(요11-12장)]  

주님의교회 주일 낮예배에서 선포한 이재철 목사의 요한복음 설교집 제5권. 
사순절과 고난주일, 부활주일 설교를 포함하여 요한복음 11장에서 12장을 
본문으로 하는 총 35편의 설교가 실려 있다.

 

요한과 더불어 여섯번째 산책 [요한복음 설교집(요13-15장)]  

장장 6년 2개월에 걸친 설교의 대장정 <요한과 더불어> 제6권이 나왔다!
요한복음 13장부터 15장까지 총 32편의 설교가 실려 있으며, 
죽음을 앞두고 예수님이 보여 주신 제자들을 향한 뜨거운 사랑, 
성령님을 이 땅에 보내 주시겠다는 약속의 의미, 
죽음을 감당하시려는 주님의 마음 등을 생생한 예화와 더불어 들을 수 있다.

요한과 더불어 일곱번째 산책 [요한복음 설교집(요16-17장)]  

죽음을 눈앞에 둔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부탁하듯 유언하시는 
장면과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길고도 간절한 기도 내용을
저자 특유의 생생하고 명료한 언어로 만날 수 있다. 

요한과 더불어 여덟번째 산책 [요한복음 설교집(요18-19장)]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말로 복음을 설명하는 설교. 
구원받은 '신분'에 안주하지 말고 '성장'할 것과, 기복 신앙에서 벗어나 
사회적인 책임을 지는 자리로 나아갈 것을 설득한다. 최근의 설교부터 전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도에 따라 <요한과 더불어> 시리지 중 가장 먼저 출간된 책이다.

요한과 더불어 아홉번째 산책 [요한복음 설교집(요20장)]  

부활의 장(章)에서 길어낸 소망의 메시지. IMF라는 국가적 위기를 그리스도인들이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며, 그 가운데에서 어떻게 살아나가야 하는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요한과 더불어 열번째 산책 [요한복음 설교집(요21장)]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 앞에 서는 날 부끄럼 없이 하나님을 대면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위하여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무엇인가를 잃어 보게 하십니다. 모든 것을 버려야 하는 죽음의 의미를 깨닫게 하시고, 모든 것을 털고 가야 하는 죽음을 연습케 해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을 믿는 자가 무엇을 잃게 되는 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엄청난 은총이요 사랑이 아닐 수 없습니다.